Reighlee 선생님 수업을 들은지 이제 막 2달째가 된 학생입니다.
저는 영어를 못하지만 좋은 기회가 생겨 내년에 미국으로 취업을 하게 되어 발등에 불떨어진 심정으로 학원에 왔습니다.
직업특성상 정말 하루에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시간이 새벽, 또는 늦은 밤이라 매일 아침회화 basic수업을 듣고 있구요.
사실 성인반 영어회화를 다양하게 들어봤지만 Reighlee 선생님처럼 저에게 많은양의 정보를 끊임없이 주신분은 없었어요.
다른 수업에선 다들 직장이 우선이고 영어가 우선일 수 없으니 영어로 짧게 짧게 이야기하다가 수업이 끝나는, 저의 느낌에는 그랬어요.
하지만 Reighlee 선생님의 수업은 달랐습니다.
첫 수업을 듣고 느낀 첫 느낌은 "빡세다"였어요.
하지만 뒤이어 '이렇게 해야 영어가 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내가 편한 수업은 재미는 있을지언정 영어실력이 가파르게 늘진 않을것 같았어요.
그래서 쉬는날 화,목 오후 영어회화수업도 동시수강을 해, 아마 일주일에 가장 많이 만나는 제자가 제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많은 시간을 영어에 투자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외국인 앞에 서면 항상 할 수 있는 표현들은 한정적이었어요.
선생님꼐서 한국식영어가 아닌 정말 현지에서 쓰는 표현, 어휘, 패턴을 알려주시고 복습을 할 수 있게끔 자료도 항상 나눠주세요.
다른 선생님들보다 수업의 강도가 많이 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중을 하지 못하면 따라갈 수 없어요.
하지만 정말 영어를 잘하고 싶고 또 간절하신 분들이라면 그만큼 실력으로 돌아올테니 믿고 들어보세요.
Now or n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