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밖이 무서워 집콕하며 시간이 많아져서, 인강을 들으며 집에서 영어 공부를 했어요. 공부라기보다 그냥 재미로, 재밌어서 습관처럼 했는데 역시 혼자하는 영어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지어학원에 왔는데 제가 원하는 시간대 왕기초반이 이 반 뿐이 없어 큰기대 없이 수업을 시작했어요. 근데 예상외로 선생님이 너무 열정적이시고 꼼꼼하시며 체계적으로 잘 가르쳐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예전에 문화센터를 다닐때는 수업시간에 듣고 책덮으면 바로 잊어버려 뭘 배웠는지 흔적도 없었는데, 우리 레일리 쌤은 반복 또 반복, 체크 또 체크해주셔서 제가 암기한 단어와 문장이 마구 늘어가는게 느껴져요.
투자한 시간과 돈이 절대 아깝지 않아요.
레일리 쌤 수업 들으면 영어 기초 다지기엔 더이상 문제 없을거예요.
기초가 너무 없어서 학원을 오기조차 부끄러우신 분들, 집에서 혼자 이비에스 정도 보며 공부하셨던분들, 문화센터 일년을 다녀도 늘 그자리 같다 느껴지시는 분들, 이번엔 영어 기본한번 제대로 다지고 싶다 하시는분들 계시다면 레일리 쌤 수업 꼭 한번 들어 보시길 적극추천 드려요.^^
수업후에 열정적인 레일리쌤 덕에 받는 에너지와 뿌듯함은 덤이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