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내에 하나라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마음으로 7월부터 스파르타반에서 토익을 공부했고, 학원에서 공부한지 1개월 반쯤에 제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위해 8월 11일에 시험을 치뤘습니다. 직므까지 제가 치뤘던 실제 시험은 이게 처음이었고, 그나마 대학교에서 본 적 있는 모의토익도 800점에 조금 못미치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스파르타반에 들어갔을 때는 제 모의토익 점수를 고려하여 800점 이상 반으로 들어갔으나, 한 달을 그반에서 공부하고 더 높은 단계에서 공부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생각하여 8월달에는 900점이상 반에서 공부하였습니다.
토익이 원래 회사원들 위주의 시험이다보니, 그런쪽의 상식이 없는 저에겐 까다로운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저는 숙제를 매일매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숙제를 풀고, 그 날에 사진을 올린 후 , 남은 시간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레퍼토리와 제가 잘 모르는 어휘를 따로 모아서 공부하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시험을 치루기 전 , 목표를 900점 이상으로 뒀었는데, 선생님에 꼼꼼하고 꾸준한 가르침과 매일 나가는 숙제덕분에 무사히 목표를 달성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LC 만점을 노려봐야겠습니다. 2달동안 단기에 높은 성적을 받게 해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