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한달간 안양센터에서 비대면으로 최쌤 수업을 함께했던 수강생입니다.

목표했던 바를 이루기도 했고 혹여나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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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잠실 송파 강동구 토익학원 최다수강생 수업 최경미토익] 2024.3.31. 성적 인증샷https://cafe.naver.com/grace990/1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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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본인만의 공부 노하우+열공흔적사진2-3장 첨부 https://cafe.naver.com/grace990/1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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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월 시험 전 본인의 상태

<참고> 저는 완전히 노베에서 시작하지는 않았어요..! 중고등학교 시절(아주 예전;) 영어공부를 나름 열심히 했어서 문법의 큰 틀은 잡혀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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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가 공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795점 > 직장병행 독학으로 2주 공부 후 8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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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토익을 잠시 잊고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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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쌤 수업 2주차 895점(24.3.16) > 최쌤 수업 1달차 955점(2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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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점을 목표이자 하한선으로 잡고 3월 한달은 토익에 올인했는데 다행히 목표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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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부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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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준비: 어떻게든 주어진 시간 안에 끝내겠다는 마음과 토익이라는 적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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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정말 과장 조금 보태서 밥 먹고 토익만 한 것 같습니다..

평일 스케줄은 아래와 같았고, 개인 사정으로 공부를 못 할 경우에는 주말에 자체 보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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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9시 30분: (토익) 단어암기, 파트5 오답 복습, 추가 문풀

10시~13시: (토익) 최쌤 수업

14시~17시: (토익) 1회 풀세트 풀기+채점+오답분석

17시~18시: (토익) 추가 문풀(카페에 자료 정말 정말 많아요..)

19시~21시: 운동 or 다른 시험 공부

22시~24시: (토익, 기력 될 때만) 추가 문풀, 유튜브로 빈출 문장 듣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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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정상 토익에 1달 넘게 시간을 투자할 수는 없었던 터라 이렇게 한 거지만 여건이 되신다면 시험 특성 상 오래 끌 것 없이 바짝 당겨서 하는 편이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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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쌤 수업을 들으시면 '토익은 어떤 시험인가'를 확실하게 알 수 있고, 그에 맞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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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문제는 기계적이면서도 틀이 일정해서(=익숙해지면 눈치껏 풀 수 있어서) 많이 풀되 문제를 체화하는 것이 필요한데 수업으로 이걸 많이 잡아주시고 숙제량도 많아서 필요한 부분이 다 커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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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별 공부하면서 신경썼던 점

- 청해 공통: 모든 문장을 다 듣는 데 집착하지 않기, 놓친 문제 계속 쳐다보지 않기(쿨하게 포기하기가 은근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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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1: 동사 구분하기, 문제 풀기 전 핵심이 되는 사람/사물 체크해서 어떤 표현으로 나올지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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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2: 수업 중에 알려주시는 정답/오답 패턴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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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3/4: 들리는 대로 체크하기, 못 들었을 경우 전후 맥락으로 추론해서 찍기

~~라고 듣기는 했는데 한 번 더 꼬아서 이 답은 아닐까? < 보통 이러면 틀렸기 때문에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기, 불의타로 진짜 꼰 거였으면 그냥 운명임을 받아들이기(어차피 시험칠 땐 모르고 넘어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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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해 공통: 문장/스토리에 익숙해지기, 시간 관리 잘 하기 > 수업 때 설명해주시는 내용만 따라가도 토익에서 나오는 스토리는 웬만큼 다 익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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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5/6: 지정된 시간 넘기지 않기, 어차피 보자마자 안 풀리면 시간을 더 들인다고 맞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역시 쿨하게 제꼈습니다(그 시간에 파트7 하나 더 건지는 게 낫다고 판단..), 문법 교재에 나오는 표현은 다 외우고 문제에 나올 때마다 반복해서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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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7: 부족한 시간을 커버해줄 수 있는 건 스토리에 익숙해지는 것

평소 풀 때는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3월에 쳤던 시험 모두 시간부족으로 2~4문제 놓쳤습니다.

다만 16일 시험은 스토리에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날려먹었는데, 31일 시험은 본문을 다 읽지 못한 상태에서도 이미 읽은 일부+문제만 보고 말이 되는 답을 찍는 것까진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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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문의 필요한 부분만 읽으면서 푸는 스킬의 딜레마

이 방법은 상당한 연습을 요구합니다..ㅠ 저는 평소에 지문을 다 읽는 습관이 이미 들어 있어서 더 고치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잘 될 때에는 실제로 최대 10분 가까이 시간이 남는 기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반대로 잘 되지 않을 때에는 필요한 부분이 어딘지 찾아 헤매다가 순서 꼬이고+맥락 파악은 애매해지고+결국 다시 전부 읽어버리는 악순환을 반복하며 엄청난 리스크를 동반합니다.;

저는 중간까지 읽다가 조금 쌔하다 싶으면 그냥 차라리 다 읽는 쪽이 더 낫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했지만..

처음부터 습관을 잘 들이되 어떤 방식이 시험장에서 나에게 유효하게 작용할지 전략적으로 잘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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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멘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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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사실 토익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는 취업이나 다른 시험이라는 최종 목표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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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 불안하다 싶을 땐 좋은 짤 재밌는 짤 보면서 웃으시고,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안 하면서 시간만 축내는 내가 싫을 때에는 그냥 눈 딱 감고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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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쌤 수업이 이렇게 빡셀 줄 모르고 모 토익 공부 앱을 따로 결제해 두었는데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이럴 때가 아닌데 일어나기는 싫다 싶으면 누워서 파트2나 파트5처럼 핸드폰으로 풀기에도 무리없는 문제를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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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올 때 유튜브로 토익 빈출 문장 틀어두면 잠 잘 오면서 뭐라도 했다는 기분 챙기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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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사람은 잘 먹고 잘 자고 아프면 미련하게 참지 말고 재빨리 약 챙겨 먹어야 합니다!! Sound body, sound mind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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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잠실토익학원 최경미토익을 수강하려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하고픈 말 https://cafe.naver.com/grace990/1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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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목표한 점수가 다르겠지만 최쌤 수업은 그 목표를 달성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매일반 수업+숙제만 따라가도 800 이상은 나오겠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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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고득점반을 운영하는 학원이 없어서 멀리 나가야 하나, 비대면 수업은 아무래도 부족하지 않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로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시간을 많이 아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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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수업의 유일한 단점은 리스닝 할 때 음향이 안 좋다는 건데 완전 극한의 상황에서 훈련한다고 생각하면 도움이 됩니다. ㅋㅋ 요즘 배속은 셀프로 조절해도 에코는 못 넣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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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반이라는 이름값을 하는 수업, 단시간에 토익을 잡고 싶다 혹은 토익에 맞는 공부법을 찾고 싶다 하는 분들께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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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최경미 쌤에게 마지막으로 한말씀 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grace990/1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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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업을 듣기로 한 건 토익을 준비하면서 최고로 잘한 선택이었어요..! 

비록 한 번도 대면으로 뵌 적은 없지만 그런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열정적인 선생님 모습을 보면서 저도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얻었어요!!

3월의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연이 닿으면 언젠가 또 만나길 바랄게요

https://cafe.naver.com/grace990/1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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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by 잠실토익학원 송파토익학원 강동토익학원 최다수강생수업 최경미토익 (송파이지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