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쌤토익수강후기FWD//

안녕하세요.
 
저는 공부를 1월부터 시작했습니다.  공부시작하기 전 제 점수는 460점 이였고, 참 암울한 점수였습니다.
 
1월 첫달에는 스터디 하며 ,단어외우는데에만 집중했습니다.
 
엘씨 1회를 풀어도 모르는단어 투성이 알씨 숙제를해도 복습을 해도 모르는 단어 투성이 한달동안 단어만 죽어라 외웠습니다.
 
숙제는 최대한 따라가려고 노력했는데 엘씨는 꾸역꾸역 잘따라간것 같은데 알씨숙제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정말 단어만 죽어라 외우고, 첫시험을 쳤는데 1월 25일 시험에서 730 이라는 점수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숙제다 하지도 못했을 뿐더러,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도 안잡힌 상태에서 650만 넘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높게 나왔습니다.
 
2월도 변함없이 주가 단어외우는것이었습니다. 전달에 외웠던 스터디 단어장도 단어따로 정리한 노트도 전에 외웠던것이니 조금은 기억나겠지.
 
싶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2월부터는 단어복습에 중요성을 깨닫고, 단어에 시간을 더 투자하더라도 전에 외웠던것들 복습했습니다.
 
숙제는 그날그날은 따라가지 못했지만, 주말에 못다한 그 한주양을 다 했습니다.
 
 
3월달에는 엘씨는 어느정도 점수가 나온다고 생각돼서 20회 분량을 시험보기전까지 풀수 있게 매일매일 하지않고, 띄엄띄엄 했습니다.
 
 알씨에 시간투자를 더많이 했습니다. 단어를 매일매일 복습하고, 정리하고, 외우다보니 3월달에는 모르는단어 따로
 
정리하는 일도 줄어들었고, 단어 외우는 시간도 확줄어서 하루에 파트7 한회씩 꼭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파트7은 정말 5,6가 늘면 늘수밖에없지만, 따로 시간투자를 안하면 어느정도 늘고나서는 7에 숨은그림찾기 스킬없이는 늘기 힘든것같습니다.
 
여건이 되면 꼭 하루에 한회씩 풀것을 추천드립니다.
 
최종적으로 460점에서 시작해서 3개월만에 870 점수를 받았습니다.
 
팁이라면..파트원을 풀때경미쌤이 시키는데로 따라했습니다 .그림에 동그라미 그리고, 상상해보고, 처음엔 안했었는데,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파트2와 6은 경미쌤말대로 스토리 외우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파트5는 수업시간에 한 공식 알아도 적으라는 것 처럼 나올때마다 공식 적었습니다.
파트3과 4는 경미쌤이 말한대로 질문 보기 잘읽고, 많이 들을수록 노력할수록 느는것같습니다.
 파트7은 처음에는 손도 못댔었는데 스터디에서 억지로라도 매일 하는게 좋습니다.
스터디는 누구나 말하듯 꼭 강추입니다!
         
토익은 하면 할수록 고득점에 목마른 공부인것 같습니다.원래 목표가 850 이였는데, 더 높은 점수를 받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사정상 어쩔수없이 토익을 접었지만 토익은 정말 꾸준히 열심히 하면 오르는 공부입니다. 지치지않고 열심히해서 점수 올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