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부터 총 4개월 수강한 박민주입니다.
약간 무턱대고 결정한 어학연수가 다가올수록 마음이 급해져서 집 근처 회화학원을 등록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1달은 원어민선생님과 수업했는데, 갑자기 강사 선생님이 바뀐다고 하셔서 사실 걱정이 앞서긴 했어요.
근데 막상 선생님을 뵈었는데 너무 유쾌하고 예쁜 ㅋㅋ 선생님이 수업해주셔서 걱정이 사르르 녹았었습니다 ㅋㅋ
일을 끝내고 수업을 가는거라 열심히 하고싶지만 약간 지쳐있을때도 있고 집에가면 자기 바빠서 ㅜ 복습을 잘 못했는데
선생님이 수업때 복습도 꼼꼼히 시켜주시고 , 계속 반복하며 읽고 써서 결국에는 머리에 넣어주시더라구요 ㅋㅋ
특히 평일오후반 특성상 약간 쳐져있을때가 종종 있었는데 선생님의 밝은 에너지 덕에 활력을 얻어서 수업하고 가곤 했어요 ㅎㅎ
아마 직장인 분들 중에 복습이 힘들고 학원이라 진도를 못따라갈까봐 학원등록을 망설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
김유진선생님 수업은 선생님이 알아서 !! 너무 잘 이끌어 주시니까 걱정말고 수강해도 될거같더라구요 :))
처음과 약간은...미약하게라도 발전된 실력을 가지고 출국 준비를 하니까 조금이라도 마음이 놓여요 ㅋㅋ
알려주신 여러 공부팁들을 잊지않고 1년 잘보내고 오겠습니당 , 또 뵈어요 :)) 감사했습니다 ~~